민원으로 영상을 반출할 때 개인정보를 가리는 일이 실제로 어떻게 되는지 담당자와 이용자가 눈으로 볼 자리가 없었습니다.
담당
체험 자리의 시연 구성과 전시물·기능 안내 슬라이드, 담당자용 간편 사용 설명서를 맡았습니다.
설계 판단
저장된 영상 시연만으로는 와닿지 않아, 카메라 입력을 그 자리에서 가리는 실시간 표출을 같이 두었습니다.
검증 기준
관제 환경에서 끊김 없이 도는지, 담당자가 설명 없이 따라 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자료를 다듬었습니다.
결과 범위
현장 설치와 시연까지 수행했고, 이후 담당자 설명서와 사례 정리 자료로 이어졌습니다.
공공기관은 민원 요구로 저장된 영상을 내보낼 때 관계없는 사람과 간판 같은 것을 가려야 합니다. 그 업무를 담당자와 이용자가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관제실 한쪽에 자사 비식별화 소프트웨어를 놓고 보여 주는 체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저장된 영상을 불러와 자동으로 사람을 찾아 가리고 필요한 구간만 내보내는 흐름을 시연하되, 그것만으로는 실감이 나지 않아 카메라 입력을 그 자리에서 가려 보여 주는 실시간 표출을 함께 두었습니다. 특정인만 골라 남기는 선택적 식별과 간판·영업장처럼 늘 가려야 하는 고정 영역 마스킹도 시연 항목에 넣었습니다.
전시물과 안내 슬라이드는 기능 순서대로 짰습니다. 영상 열기와 프레임 탐색, 작업 구간 지정, 자동 탐지와 추적 설정, 마스킹 방식 선택, 내보내기까지를 화면 그림과 함께 한 장씩 정리했고, 뒤쪽에는 놓친 객체를 줄이는 역방향 추적과 GPU 가속 같은 자사 기술을 덧붙였습니다.
2024년 11월에 관제실에 설치해 시연했고, 이후 담당자가 혼자 쓸 수 있도록 간편 사용 설명서를 두 차례 갱신했습니다. 이 자리는 뒤에 기관의 사례 정리 자료로도 쓰였습니다.
화면
체험존 표출 화면. 카메라 입력을 그 자리에서 가리고, 선택적 식별로 체험자만 남깁니다.
더미 데이터로 채운 그림입니다. 실제 화면과 배치·문구가 다를 수 있습니다.
구조와 흐름
체험존 시연 구성
카메라와 파일 두 갈래를 같은 엔진에 넣어, 실시간 표출과 반출용 내보내기를 한자리에서 보여 주었습니다.